![[롤챔스 서머] kt, 깔끔한 연계기 통해 MVP 제압! 9승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71921432154390_20160719214423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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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 2대0 MVP@스포티비게임즈
1세트 kt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2세트 kt 승 < 소환사의협곡 > MVP
kt 롤스터가 깔끔한 연계기 활용을 통해 MVP를 제압하고 시즌 9승째를 올렸다.
kt는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3주차 MVP와의 2세트에서 하승찬의 탐 켄치가 적절한 스킬 사용을 통해 합류 싸움마다 대승을 거두면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퍼스트 블러드는 MVP가 가져갔다. 상단에서 라인전을 치르던 kt 롤스터 '썸데이' 김찬호의 나르가 체력이 빠진 것을 보고 있던 MVP의 미드 라이너 '이안' 안준형의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운명을 쓰면서 이동했고 점멸까지 쓰면서 킬을 냈다.
kt는 2분 뒤에 곧바로 복수했다. 중앙 지역에 와드를 매설하기 위해 올라왔던 kt의 서포터 '하차니' 하승찬의 탐 켄치가 2인 협공을 받았지만 '플라이' 송용준의 말자하가 황천의 손아귀를 MVP의 정글러 '비욘드' 김규석의 렉사이에게 적중시켰고 '애로우' 노동현의 이즈리얼이 하단에서 올라와 더블 킬을 챙겼고 '스코어' 고동빈의 엘리스가 안준형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잡아내며 3대1로 킬 스코어를 뒤집었다.
10분에 하단으로 고동빈의 엘리스가 합류하면서 노동현의 이즈리얼이 '마하' 오현식의 진을 잡아내면서 1킬을 추가한 kt는 13분에 하단에서 벌어진 5대5 싸움에서 노동현이 잡혔지만 순간이동을 통해 넘어온 김찬호의 나르가 강건모의 블라디미르를 잡아냈고 본진에서 부활한 노동현이 정조준의 일격으로 귀환하던 안준형의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잡아내면서 우위를 점했다.
kt는 하단에서 1대1로 대결하고 있던 김찬호의 나르가 강건모의 블라디미르를 홀로 잡아내며 2차 포탑까지 밀어냈고 퇴각하던 과정에서 안준형의 트위스티드 페이트에게 잡혔지만 하승찬의 탐 켄치가 심연의 통로를 통해 함께 이동시킨 송용준의 말자하가 MVP의 원거리 딜러 오현식의 진을 황천의 손아귀로 잡아내면서 승기를 잡았다.
내셔 남작 지역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싸움을 걸면서 김규석의 렉사이, 정종빈의 트런들을 잡아낸 kt는 내셔 남작을 손쉽게 잡아냈다. 하단을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노동현의 이즈리얼이 선봉에 서면서 화력을 발휘한 kt는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깔끔하게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