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갤럭시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준플레이오프에서 kt 롤스터에 1세트를 패했다.
권영재는 7월 30일 MVP전 2세트와 3세트에 올 시즌 첫 출전해 승리를 따냈고, 1일 열린 아프리카 프릭스전에는 선발로 나섰지만 1세트 패배 후 이성진과 교체됐다.
지난 4월 스프링 시즌 SK텔레콤 T1과의 경기 이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이승주는 kt와의 준플레이오프를 통해 서머 시즌 첫 출전을 기록하게 됐다.
마포=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