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롤스터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준플레이오프 삼성 갤럭시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3세트에서는 kt가 초반부터 킬 스코어를 앞서 나갔다. 김찬호의 쉔이 단결된 의지를 쓰면서 하단을 집중 공략했고 2킬을 가져가면서 분위기를 잡았다. 25분에 삼성의 정글 지역에서 매복하고 있던 kt는 킬을 챙기면서 6대2로 달아났고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하며 승리했다.
2015년 단일 팀 체제가 도입된 이후 kt는 네 시즌 동안 삼성에게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고 정규 시즌에서 무려 16세트 연속 승리 기록을 이어가고 있었다. 포스트 시즌에서 삼성을 처음 맞이한 kt는 준플레이오프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19세트 연속 승리를 따내면서 진정한 천적으로 우뚝 섰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