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플레이오프 kt 롤스터와의 1세트에서 정글러로 강선구를 내세웠다.
강선구는 이번 시즌 27세트에 출전, 20승7패를 기록하면서 SK텔레콤이 서머 시즌 2위를 차지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주력 챔피언은 그라가스, 엘리스, 렉사이인 강선구는 그라가스로 10승1패, 엘리스로 5승2패, 헤카림 3승, 렉사이 2승2패, 니달리와 세주아니로는 패만을 기록하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