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 통합 준PO] 김도우 3킬! SKT "kt 나와"(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1520070234194_20160815200740dgame_1.jpg&nmt=27)
![[프로리그 통합 준PO] 김도우 3킬! SKT "kt 나와"(종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1520070234194_20160815200740dgame_2.jpg&nmt=27)
SK텔레콤 T1은 1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통합 준플레이오프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2차전에서 김도우가 3킬을 기록하면서 4대1로 승리했다.
SK텔레콤은 선봉으로 이신형을 출전시켰고 조지현을 상대로 힘싸움에서 승리하면서 첫 단추를 잘 뀄다. 하지만 서성민과의 대결에서 유리하게 풀어가던 이신형은 상대의 거신 체제를 막지 못하면서 패했다.
이원표와의 대결에서 김도우는 자원이 떨어지는 상황에 모아 놓은 병력을 총동원해 교전을 시도했다. 불멸자로 울트라리스크를 상대했고 사이오닉 폭풍과 집정관으로는 타락귀를 녹여버렸다. 폭풍함과 불멸자를 살린 김도우는 이원표의 자원 지역을 모두 파괴하면서 3킬을 달성, 4대1 승리를 확정지었다.
SK텔레콤의 플레이오프 상대는 kt 롤스터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통합 준플레이오프 2차전
▶SK텔레콤 T1 4대1 아프리카 프릭스
1세트 이신형(테, 11시) 승 < 얼어붙은사원 > 조지현(프, 5시)
2세트 이신형(테, 11시) < 세종과학기지 > 승 서성민(프, 5시)
3세트 김도우(프, 1시) 승 < 프로스트 > 서성민(프, 7시)
5세트 김도우(프, 1시) 승 < 만발의정원 > 이원표(저,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