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결승 예고] 락스 정노철 감독 "우승 열망으로 가득하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81906212407470_20160819062230dgame_1.jpg&nmt=27)
하지만 락스에게 우승 트로피는 하나도 없다. 두 번의 롤챔스 결승전에과 2015년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준우승이라는 글자가 적힌 '판데기'만 받아야 했다.
정노철 락스 타이거즈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선수들과 함께 플레이오프를 보는데 '2016년 서머 시즌의 kt가 이전의 SK텔레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실력이 올라왔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결승까지 올라오는 모든 팀들이 실력이 좋지만 현재 kt의 실력은 락스로서도 방심하지 못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정 감독은 "kt의 실력이 빼어나지만 우리 팀 선수들은 이미 우승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차 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결승전에서 세 번이나 패하면서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커졌고 이번에야 말로 기회 중에 기회라고 생각한다는 것. 이미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도 따냈기에 락스는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만 집중할 환경이 만들어졌다.
정 감독은 '쿠로' 이서행 뿐만 아니라 '크라이' 해성민도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서행과 해성민이 다룰 줄 아는 챔피언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다른 스타일을 보여줌으로써 최근 물이 오른 kt의 미드 라이너 '플라이' 송용준을 잡아내겠다는 복안이다.
정노철 감독은 "kt가 여름 시즌마다 뜨겁게 달아오르지만 우리 팀의 우승에 대한 열망이 더 뜨겁기에 첫 우승을 만들어내고 싶다"고 말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