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결' 시작에 두 손 모은 kt 강도경 감독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시즌 통합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이 열렸다.

1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kt 롤스터와 아쉬운 패배를 당한 SK텔레콤 T1이 다시 한 번 대결했다.

치열한 경기 끝에 세트 스코어 3대3 상황에서 kt 최종 주자로 나선 테란 전태양과 SK텔레콤 마지막 주자 저그 박령우의 경기가 시작됐다.

7세트가 시작되자 kt 강도경 감독이 두 손을 모으고 경기를 지켜봤다.

서초=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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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젠지	27승 1패	+45(55-10)
2T1	20승 9패	+20(44-24)
3한화생명	19승 10패	+20(44-24)
4KT	13승 15패	-6(30-36)
5농심	10승 18패	-15(26-41)
6DK	17승 11패	+9(39-30)
7BNK	13승 16패	-6(33-39)
8OK저축은행	10승 18패	-13(30-43)
9DRX	9승 19패	-16(27-43)
10DNF	4승 25패	-38(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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