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부재'는 김의중 캐스터가 2007년경 작사하고 직접 부른 노래로 20대의 방황과 불안한 미래를 주제로 하고 있다. 김의중 캐스터가 활동 중인 나이스게임TV를 통해 e스포츠 팬들에게 알려졌으며, '열정을 잃은 아이의 나이는 스물셋'으로 시작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힙합곡이다.
김의중 캐스터는 지난 8월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전 오프닝에서 '청춘부재'를 라이브로 소화해 현장을 찾은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