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는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문화재청과 함께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약정식에서 라이엇 게임즈는 문화재 관련 주요 프로젝트를 위한 8억원 규모의 금액을 추가로 기부했다.
이어 라이엇 게임즈는 LoL 이용자를 비롯해 청소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 및 교육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서울시 종로구 통인동에 위치한 '이상의 집' 지원 계획도 공개됐다. 이상의 집은 천재 문학가 이상과 관련된 기록이 남아있는 유일한 장소로서 이번 기부금은 이상의 집 내 방문객 편의 시설 확충에 쓰일 예정이다.
후원 약정식에 참석한 이승현 라이엇 게임즈 대표는 "우리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 노력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우리 전통과 문화재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LoL 이용자 여러분의 지원과 뜻을 모아 2012년부터 진속해 온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이번 후원을 통해 더욱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재 보존을 위한 라이엇 게임즈의 노력은 꾸준히 이어져 왔다. 2012년 문화재청과 문화대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라이엇 게임즈는 35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후원해 왔다. 또한 해외 소재 문화재 환수 지원, 국립고궁박물관 편의 시설 및 교육시설 지원, 정기적인 문화 체험 교육 등을 지원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