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현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대표가 한 말이다. 이승현 대표는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문화재청 후원 약정식에서 라이엇게임즈가 왜 한국 문화유산 보호에 힘쓰는지 역설했다.
외국 기업인 라이엇게임즈가 한국 문화 유산에 힘쓰는 이유는 간단하다. 게임이 하나의 문화인 것처럼 과거 문화를 지키는 것도 게임업체가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서 당연하다는 것.
이승현 대표는 "왜 게임 회사가 이런 일을 하느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면서 "이런 질문을 받을 때면 게임이 젊은이들이 즐기는 하나의 문화인 것처럼 과거의 문화를 지키려는 활동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답한다"고 설명했다.
이승현 대표는 "우리 문화유산 보호 및 지지 노력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우리 전통과 문화재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LoL' 이용자 여러분의 지원과 뜻을 모아 2012년부터 지속해 온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이번 후원을 통해 더욱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엇게임즈가 11일 문화재청에 전달한 8억 원의 후원금은 4대 고궁 보존관리 사업, 문화재 환수 사업, 역사 체험 및 교육, 문화유산국민신탁 보존자산 편의 시설 확충 등에 쓰인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