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드컵 개막에 앞서 16개 참가팀의 순위를 매겼던 ESPN은 16강이 모두 마무리된 시점에서 삼성 갤럭시를 1위의 경기력을 가진 팀이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냈다.

삼성이 놀라운 경기력을 보인 점에 대해 ESPN은 "아직 삼성의 잠재력이 다 보여지지 않았기에 더 공포스럽다"라면서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롤드컵을 통해 슈퍼스타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지만 빅토르가 금지됐을 때에 대한 대비책은 필요할 것"이라 분석했다.
삼성은 16강 개막 이전에 ESPN이 발표한 순위에서는 5위를 차지했지만 16강 죽음의 조로 꼽혔던 D조에서 5승1패로 1위를 차지하면서 1위로 올라섰다.
2위는 SK텔레콤 T1이 차지했다. ESPN은 알버스 녹스 루나의 서포터 'Likkrit' 키릴 말로예프의 말을 인용하면서 SK텔레콤을 '리그 지저스(리그의 신)'라고 표현하면서 16강에서 5승1패를 기록하는 동안 다양한 플레이를 선보였고 8강이 열리는 시카고에서는 최고의 팀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3위는 유럽 대표로는 유일하게 8강에 오른 H2k 게이밍이 차지했으며 락스 타이거즈는 4위에 올랐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