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시카고 시어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8강전에서 조용인은 KDA(킬과 어시스트를 더한 뒤 데스로 나눈 수치) 부문에서 무려 38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조용인은 14일 벌어진 클라우드 나인과의 5전3선승제 경기에서 1, 2세트를 카르마, 3세트를 탐 켄치로 플레이했다. 1, 2세트에서 카르마의 강력한 초반 공격력을 앞세워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플레이하기 편하게 만든 조용인은 3세트에서는 탐 켄치로 체력이 빠진 동료들을 삼킨 뒤 안전하게 빼내면서 삼성이 3대0 완승을 거두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조용인은 1세트와 2세트를 나란하 10어시스트를 기록했고 3세트에서는 5킬 1데스 13어시스트를 달성, KDA에서 38이라는 엄청난 수치에 도달했다.
2위는 로열 네버 기브업과의 대결에서 2세트부터 뛰면서 9킬 2데스 28어시스트로 18.5의KDA를 기록한 SK텔레콤의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가 차지했고 H2k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FORG1VEN' 콘스탄티노스 초르지유가 17로 그 뒤를 이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