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우승' 유영혁 "치열한 연습의 결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02920220528040_20161029203736dgame_1.jpg&nmt=27)
유영혁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듀얼레이스 개인전 결승전에서 김승태보다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Q 6년만에 우승했다. 기분이 어떤가.
A (문)호준이가 3위를 확정 지었을 때 우승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12차에서도 내가 우승할 때 호준이가 3위를 한 적이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한 것이 도움이 됐다.
Q 8강에서 헤맸다. 이유가 있나.
Q 결승에 가는데 유창현의 도움이 컸다.
A 경기할 때는 몰랐는데 누군가가 계속 낙오되더라. (문)호준이가 운이 좋지 않았는데 그와 반대로 나에게 운이 따르는 모습이었다. 6년 전과 상황이 비슷했다.
Q 유창현이 '빅3'를 위협했다.
A 일단 (전)대웅이형이 탈락한 것이 충격이었다. 유창현이 '빅3'를 위협하지 않을까 불안하긴 했다. 침착하게 경기를 잘 풀어간 것 같다.
Q 다음 주에 팀전이 남아있다.
A (김)승태에게 오늘 경기가 아픈 상처겼지만 한단계 성장할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히려 팀전에 좋게 작용할 것이라 확신한다. 쏠라이트 인디고가 오히려 전대웅 탈락이 충격이지 않을까 싶다.
Q 우승 상금은 어떻게 쓸 예정인가.
A 동료들과 회식한 뒤 남은 돈은 모두 부모님께 드릴 예정이다.
Q 결승전이 싱겁게 끝나
A 사실 우승하고 난 뒤 감격스러운 마음이 없었다. 연습을 너무 많이 해서 우승할 줄 예상했다. 그러면 안되는데 머리 속에 계속 우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웃음).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개인전 우승에 심취하지 않고 다음 주에 있을 팀전 결승에 집중하겠다. 자만하지 않고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서초=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