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크래프트2 팀은 해체됐지만 아직까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선수들에 대한 팬들의 사랑까지 끝난 것은 아니었다.
원래 VSL 스튜디오는 방송 제작만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따로 팬들이 앉아서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있지 않은 상황. 게다가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에 팬들이 먼 곳까지 찾아올 것이라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많은 스타2 팬들은 모든 악조건을 견디고 선수들을 보겠다는 일념으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깜짝 놀란 VSL 스튜디오 관계자들은 의자를 확보해 팬들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트위치 관계자는 "최근 스타2 선수들을 보기 위해 스튜디오에 찾아오시는 팬들이 계셔서 감사 드린다"며 "직관을 고려해 마련한 스튜디오가 아니기 때문에 환경이 좋지는 않지만, 가끔 찾아주시는 팬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고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산동=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