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스타와 팬이 함께 하는 최초의 e스포츠 대회인 S.M.슈퍼셀럽리그가 한중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와 중국 최대 인터넷 게임 방송 플랫폼 DOUYU TV(또우위TV) 주최로 열리는 S.M.슈퍼셀럽리그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엑소 백현이 일반 참가자들과 한 팀을 이뤄 리그 오브 레전드 대전을 펼치는 e스포츠 대회다.
본선 경기는 11월 1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펼쳐지며, 매 경기가 끝난 후에는 김희철, 백현이 진행하는 스페셜 게스트와의 토크도 선보일 계획인 만큼 다양한 재미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