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1시 기준 솔로랭크 1위는 아마추어 정글러로 알려진 'Cuzz'다. 아마추어가 다수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4위에 진에어 그린윙스의 '블랑' 진성민이, 5위에 CJ 엔투스의 '비디디' 곽보성이 올라 순위 상승을 노리고 있다.
한편, 2013년부터 솔로 랭크 1위는 미드 라이너를 주 포지션으로 하는 선수들이 차지했다. 2013년 솔로랭크 1위는 '페이커' 이상혁이 차지했으며 2014년엔 이상혁과 kt 롤스터의 '나그네' 김상문과의 1위 쟁탈전에서 김상문이 웃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