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콩두 '에지' 이호성 "'페이커' 오리아나 보고 영감 받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10922285445896_20161109223352dgame_1.jpg&nmt=27)
콩두 몬스터의 미드 라이너 '에지' 이호성이 SK텔레콤 T1의 '페이커' 이상혁의 오리아나를 보고 연습하기 시작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상혁이 월드 챔피언십 이전까지 거의 쓰지 않았던 오리아나 카드로 라인전과 대규모 교전을 소화하는 것을 본 이호성은 연습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솔로 랭크와 팀 연습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이호성은 "박토르처럼 무난하게 중후반까지 갈 수 있었고 라인전에서도 밀리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KeSPA컵에서 쓰기로 했다"면서 "충격파를 제대로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다음 경기에서는 잘 활용해보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호성과의 일문일답.
A 쉽게 이겨서 기분 좋다.
Q 1세트에서 오리아나를 했다. 이상혁의 플레이를 보고 나서 쓰기로 한 것인가.
A 맞다. 월드 챔피언십에서 이상혁이 오리아나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고 나서 영감을 얻었는데 라인전에서 무난하게 운영하기가 좋다. 마치 빅토르로 중후반 가는 것처럼 풀어갈 수 있더라.
Q 상대 미드 라이너가 유명한 BJ였다.
A 챌린저스에서 만나봤던 선수다. 카서스만 금지시키고 나머지 챔피언들은 맞춰 가기로 했다.
Q 이전 소속팀인 kt 롤스터를 8강에서 만난다. 남다를 것 같다.
Q 팀 분위기는 좋은가.
A 서로 많이 지내와서 트러블이 없는 상황이다.
Q 장민철이 코치로 새로 들어왔다.
A 게임 내외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선수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오늘 이기긴 했지만 오리아나의 궁극기인 충격파를 제대로 쓰지 못했다. 다음 경기에서는 확실하게 이기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