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PA컵] 삼성 '크라운' 이민호 "롤드컵서 느낀 점 많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11118565926575_20161111190048dgame_1.jpg&nmt=27)
삼성 갤럭시의 미드 라이너 '크라운' 이민호가 월드 챔피언십이 끝난 이후 더욱 열심히 연습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1세트에서 빅토르로 맹활약한 이민호는 2세트에서는 질리언을 고르면서 챔피언 폭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이민호는 "월드 챔피언십 무대에서 배운 점이 많다"라면서 "한국에 돌아와서 바로 연습한 것도 그 때문이고 앞으로 열리는 대회에서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Q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다.
A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지만 상대가 그리 강하지 않았기에 이길 수 있었다.
Q 2세트에서는 조금 흔들렸다.
A 다들 너무나 들떴던 것 같다. 여기저기에서 던지는 소리가 들렸지만 막판에 다시 집중한 덕에 이길 수 있었다.
Q 1세트에서 빅토르를 골랐다.
A 상대 팀에서 금지할 줄 알았는데 남겨뒀길래 또 가져갔다.
Q 월드 챔피언십이 끝나고 나서 솔로 랭크를 열심히 하더라.
A 대회를 마치고 돌아왔는데 모든 것이 귀찮아졌다. 술 마시는 것도 귀찮았고 사람 만나는 것도 귀찮아서 게임만했다. 그리고 월드 챔피언십이 끝난 이후 많은 것을 배웠다. 다룰 줄 아는 챔피언이 많아야 하고 숙련도도 높여야 한다고 느꼈다. 그래서 쉬는 기간에도 열심히 연습했다.
Q 2세트에서 미드 라이너 3밴이 당했다.
A 다양한 챔피언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집중적으로 금지를 시켜서 아쉬움이 남았다.
Q 2세트에서 패할 것 같다는 위기감이 들지는 않았나.
A 조금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우리가 더 호흡을 맞춰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Q 신드라에서 대해서는 어떻게 생가하나.
A 정말 좋은 챔피언이라고 생각하지만 약점도 있다. 어떤 선수가 잡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나는 아니고 '페이커' 이상혁이 잡으면 확실히 달라질 것 같긴 하다(웃음).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