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글로벌 파이널 우승자 변현우, 올리모리그 4회 연속 준우승자 김동원, 전략가 방태수, 전 삼성 소속 프로토스 남기웅의 트래인 투 부산과 96년생 동갑내기 조중혁, 강민수, 박진혁, 김기용의 노토스가 최종전을 펼쳤다.
강민수의 3킬 활약에 노토스가 세트 스코어 4대3으로 승리를 따냈다. 노토스는 부산 지스타 2016 트위치 부스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진출했다.
승리를 거둔 강민수가 벤치로 달려가자 동갑내기 친구들이 볼에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금천=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