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주 게이밍은 19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IEM 시즌 11 오클랜드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의 6강전에서 호주 대표 치프스 e스포츠 클럽을 2대0으로 가볍게 제치고 4강에 올랐다.
20분대 초반에 김태일과 구본택이 치프스의 합동 공격에 끊기면서 킬 스코어에서 끌려갔던 롱주는 23분에 3명을 잡아낸 뒤 내셔 남작도 챙기면서 기세를 탔다. 32분에 중앙 지역에서 이진용의 애쉬가 끊기면서 수적 열세에 처했던 롱주는 구본택의 에코가 합류하면서 4킬을 추가, 승기를 잡았다.
42분에 중앙 전투에서 치프스의 오리아나에게 3킬을 내주며 내셔 남작을 허용한 롱주는 47분에 중앙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오리아나를 끊으면서 1세트를 가져갔다.
13분에 중앙 지역에서 5대5 싸움을 벌인 롱주는 김태일의 빅토르가 뒤로 빠지면서 화력을 쏟아 부었고 3명을 잡아내면서 10대6으로 킬 스코어를 벌렸다. 16분에도 이상현의 리 신과 구본택의 제이스가 오리아나의 충격파에 맞으면서 잡힐 뻔했지만 김태일의 빅토르가 합류한 뒤 압도적인 화력을 퍼부으면서 14대8로 앞서 나갔다.
21분에 중앙 지역에서 올라프를 제거한 뒤 내셔 남작 지역에 매복했던 롱주는 상대가 대지 드래곤을 가져가는 사이 내셔 남작을 챙겼고 곧바로 벌어진 교전에서 3킬을 가져가며 중단과 상단의 억제기를 깨뜨렸다. 하단으로 몰려간 롱주는 치프스 선수들을 밀어내면서 가볍게 승리를 챙겼다.
롱주의 4강전 상대는 월드 챔피언십 등 큰 경기 경험이 풍부한 플래시 울브즈로 정해졌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