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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프릭스 "차기 감독,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생각중"

아프리카 프릭스 "차기 감독,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생각중"
아프리카 프릭스 리그 오브 레전드팀이 차기 감독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22일 LoL팀을 이끌던 강현종 감독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강현종 감독은 2015년 12월 아프리카 프릭스의 창단과 함께 초대 감독으로 부임했고, 팀을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포스트 시즌에 진출시키는 등 혁혁한 공을 세웠다.

롤챔스 서머까지 두 달 가량 남은 시점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는 차기 감독 인선에 발뻗고 나섰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란 믿음으로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기 감독 후보에 대해선 "다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코칭스태프의 수가 한정적이다보니 고민이 많다는 것. 아프리카 프릭스는 "공개 모집까지 고려해봤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중"이라고 말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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