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프릭스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LoL팀 선수들 및 정제승 코치와 전원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아프리카는 "한 해동안 많은 노력을 해준 선수 및 정제승 코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일찍이 '익쑤' 전익수, '리라' 남태유와 결별한 아프리카는 '린다랑' 허만흥, '성환' 윤성환, '미키' 손영민, '상윤' 권상윤, '스노우플라워' 노회종까지 떠나 보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