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원거리 딜러로 '데프트' 김혁규를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김혁규는 2014년 삼성 갤럭시 블루 소속으로 서머 시즌 준우승과 월드 챔피언십 4위를 차지한 뒤 중국으로 건너갔다. 에드워드 게이밍 소속으로 2년 동안 활동했던 김혁규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5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중국 대회에서는 수 차례 팀을 정상에 올려 놓으면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원거리 딜러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월드 챔피언십을 마친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에드워드 게이밍과의 계약이 끝났음을 밝혔던 김혁규는 kt 롤스터와 계약하면서 2년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김혁규를 영입하면서 kt 롤스터는 톱 라이너에 '스멥' 송경호,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 미드 라이너 '폰' 허원석을 갖추면서 서포터만 확보하면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설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