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라' 남태유가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인 바이탤리티에 입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SPN에 따르면 남태유가 바이탤리티의 주전 정글러로 뛸 가능성이 높으며 'Shook' 일리야스 하트세마와 'Mightybear' 김민수는 11월 21일 자로 팀을 떠났다고 밝혔다.
갬빗 게이밍으로부터 유럽 지역 출전권을 구매하면서 2016년 첫 시즌을 유럽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뛴 바이탤리티는 서머 시즌에서 7위를 차지하면서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지 못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