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롤올스타전] '임팩트' 정언영, 'Clearlove' 울리며 1대1 8강 진출

[롤올스타전] '임팩트' 정언영, 'Clearlove' 울리며 1대1 8강 진출
[롤올스타전] '임팩트' 정언영, 'Clearlove' 울리며 1대1 8강 진출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6 3일차 1대1 토너먼트
'xPeke' 엔리케 마르티네즈 승 < 칼바람나락 > 'RonOP' 르티엔한
▶'Impact' 정언영 승 < 칼바람나락 > 'Clearlove' 밍카이

'xPeke' 엔리켄 마르티네즈와 '임팩트' 정언영이 8강에 진출했다.
엔리케 마르티네즈와 정언영은 11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팔라우 산 조르디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6 3일차 1대1 토너먼트에서 각각 'RonOP' 르티엔한과 'Clearlove' 밍카이를 꺾으며 8강에 올랐다.

카시오페아를 선택한 엔리케 마르티네즈는 초반 마나가 부족해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 귀환 이후 엔리케 마르티네즈는 6레벨과 소환사 주문이 돌아오는 시간을 벌며 틈을 노렸다. 체력 교환에서 이득을 챙기며 CS 수까지 역전한 엔리케 마르티네즈는 승기를 잡았다. 이어 8분 수풀에 숨어들었고 카시오페아의 '독기의 늪'으로 둔화 효과를 준 뒤 궁극기 '석화의 응시'를 연계해 킬을 올렸다.

'임팩트' 정언영은 우르곳의 사거리를 앞세워 밍카이의 직스를 압박했다. 우르곳의 E스킬 '녹서스 부식성 수류탄'과 Q스킬 '산성 추적탄'의 연계도 강력한 피해를 입혔다. CS 수에서 10개 가까이 앞서 나간 정언영은 궁극기를 사용해 밍카이를 꺼냈고, 스킬 연계로 녹여내며 킬을 득점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8승 0패 +31(36-5)
2한화생명 14승 4패 +20(31-11)
3T1 11승 7패 +8(25-17)
4농심 10승 8패 +3(24-21)
5KT 10승 8패 +2(23-21)
6DK 10승 8패 +2(24-22)
7BNK 6승 12패 -12(17-29)
8OK저축은행 5승 13패 -13(17-30)
9DRX 5승 13패 -14(14-28)
10DNF 1승 17패 -27(8-35)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