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올스타전] '임팩트' 정언영, 'Clearlove' 울리며 1대1 8강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21102345136707_20161211024009dgame_1.jpg&nmt=27)
![[롤올스타전] '임팩트' 정언영, 'Clearlove' 울리며 1대1 8강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21102345136707_20161211024011dgame_2.jpg&nmt=27)
'xPeke' 엔리케 마르티네즈 승 < 칼바람나락 > 'RonOP' 르티엔한
▶'Impact' 정언영 승 < 칼바람나락 > 'Clearlove' 밍카이
엔리케 마르티네즈와 정언영은 11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팔라우 산 조르디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6 3일차 1대1 토너먼트에서 각각 'RonOP' 르티엔한과 'Clearlove' 밍카이를 꺾으며 8강에 올랐다.
카시오페아를 선택한 엔리케 마르티네즈는 초반 마나가 부족해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 귀환 이후 엔리케 마르티네즈는 6레벨과 소환사 주문이 돌아오는 시간을 벌며 틈을 노렸다. 체력 교환에서 이득을 챙기며 CS 수까지 역전한 엔리케 마르티네즈는 승기를 잡았다. 이어 8분 수풀에 숨어들었고 카시오페아의 '독기의 늪'으로 둔화 효과를 준 뒤 궁극기 '석화의 응시'를 연계해 킬을 올렸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