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올스타전] '임팩트' 정언영, 'Clearlove' 울리며 1대1 8강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21102345136707_20161211024009dgame_1.jpg&nmt=27)
![[롤올스타전] '임팩트' 정언영, 'Clearlove' 울리며 1대1 8강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21102345136707_20161211024011dgame_2.jpg&nmt=27)
'xPeke' 엔리케 마르티네즈 승 < 칼바람나락 > 'RonOP' 르티엔한
▶'Impact' 정언영 승 < 칼바람나락 > 'Clearlove' 밍카이
'xPeke' 엔리켄 마르티네즈와 '임팩트' 정언영이 8강에 진출했다.
카시오페아를 선택한 엔리케 마르티네즈는 초반 마나가 부족해 경기를 마무리 짓지 못했다. 귀환 이후 엔리케 마르티네즈는 6레벨과 소환사 주문이 돌아오는 시간을 벌며 틈을 노렸다. 체력 교환에서 이득을 챙기며 CS 수까지 역전한 엔리케 마르티네즈는 승기를 잡았다. 이어 8분 수풀에 숨어들었고 카시오페아의 '독기의 늪'으로 둔화 효과를 준 뒤 궁극기 '석화의 응시'를 연계해 킬을 올렸다.
'임팩트' 정언영은 우르곳의 사거리를 앞세워 밍카이의 직스를 압박했다. 우르곳의 E스킬 '녹서스 부식성 수류탄'과 Q스킬 '산성 추적탄'의 연계도 강력한 피해를 입혔다. CS 수에서 10개 가까이 앞서 나간 정언영은 궁극기를 사용해 밍카이를 꺼냈고, 스킬 연계로 녹여내며 킬을 득점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