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올스타전] '스멥' 송경호, '환영 사슬' 적중률 앞세워 'Rekkles'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21103271301750_20161211032938dgame_1.jpg&nmt=27)
![[롤올스타전] '스멥' 송경호, '환영 사슬' 적중률 앞세워 'Rekkles' 격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21103271301750_20161211032939dgame_2.jpg&nmt=27)
'Karsa' 헝하오수안 승 < 칼바람나락 > 'Albis' 캉치아웨이
▶'Smeb' 송경호 승 < 칼바람나락 > 'Rekkles' 마틴 라르손
'스멥' 송경호가 8강에 합류했다. 'Karsa' 헝하오수안은 내전에서 승리했다.
드레이븐 맞대결에 나선 헝하오수안과 'Albis' 캉치아웨이는 1레벨 때 기본 공격을 교환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CS 수급에 집중하던 3레벨 타이밍에 갑작스런 교전이 펼쳐졌다. 헝하오수안은 탈진과 점화를 적절한 타이밍에 시전하며 캉치아웨이를 압박했고, 체력을 빼앗으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르블랑을 선택한 송경호는 초반 E스킬 '환영 사슬'을 적중시키며 체력을 뺏었고, 3레벨 타이밍에 마무리를 노렸으나 미니언에 막혀 실패했다. 스킬과 점화를 연계해 체력을 다수 빼앗은 송경호는 다음 기회를 노렸다. 송경호는 5레벨 타이밍에 블루 진영 포탑 근처에서 환영 사슬을 적중시켰고 인장을 터뜨리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