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올스타전] '마타' 조세형, 야스오로 '페이커' 이어 '프레이'도 잡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21103434503442_20161211035258dgame_2.jpg&nmt=27)
![[롤올스타전] '마타' 조세형, 야스오로 '페이커' 이어 '프레이'도 잡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21103434503442_20161211035258dgame_1.jpg&nmt=27)
'Maple' 후앙이탕 승 < 칼바람나락 > 'QTV' 웬트란뜨엉부
▶'Mata' 조세형 승 < 칼바람나락 > 'PraY' 김종인
한국인 내전 빅매치의 승자는 '마타' 조세형이었다.
후앙이탕은 포탑으로 라인을 밀어 넣으며 이득을 꾀했다. 신발을 빠르게 구매해 이동 속도를 높인 후앙이탕은 CS 우위를 바탕으로 웬트란뜨엉부를 압박했다. 6개의 CS를 남겨둔 상황에서 후앙이탕은 포탑에 밀려온 미니언에 스킬을 퍼부었다. 이어 마음이 조급해진 웬트란뜨엉부의 이니시에이팅을 방어막을 활용해 침착하게 대응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근거리 챔피언 야스오를 선택한 조세형은 칼리스타에 초반 기세를 내줬다. 김종인의 방심을 틈 타 체력을 다소 빼앗은 조세형은 2레벨 빠르게 싸움을 걸었다. E스킬 '질풍검'으로 접근한 조세형은 빠르게 탈진을 걸어 김종인을 압박했다. 이어 방어막이 끝나는 타이밍에 맞춰 점화를 걸었고 Q스킬 '강철 폭풍'을 정확하게 연계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