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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올스타전] 'Uzi' 지안지하오, 세계 최고의 1대1 플레이어 입증

[롤올스타전] 'Uzi' 지안지하오, 세계 최고의 1대1 플레이어 입증
[롤올스타전] 'Uzi' 지안지하오, 세계 최고의 1대1 플레이어 입증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6 4일차 1대1 토너먼트 결승
▶'Uzi' 지안지하오 2대0 'Maple' 후앙이탕
1세트 'Uzi' 지안지하오 승 < 칼바람나락 > 'Maple' 후앙이탕
2세트 'Uzi' 지안지하오 승 < 칼바람나락 > 'Maple' 후앙이탕

중국 대표 'Uzi' 지안지하오가 LMS 대표 'Maple' 후앙이탕을 상대로 침착한 경기 운영을 통해 1대1 토너먼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안지하오는 12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팔라우 산 조르디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6 4일차 1대1 토너먼트 결승에서 'Maple' 후앙이탕을 상대로 1세트에서는 CS 100개를 채웠고 2세트에서는 궁극기를 정확하게 사용하면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에서는 'Uzi' 지안지하오가 라이즈, 신드라, 르블랑을 금지하고 나서 칼리스타를, 'Maple' 후앙이탕은 케이틀린, 진, 바루스를 밴한 뒤 케넨을 가져갔다.

지안지하오는 후앙이탕의 케넨을 상대로 초반에 애를 먹었다. 꿰뚫는 창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으면서 체력을 뽑아내지 못했고 미니언 사냥 숫자도 밀리면서 대등한 싸움을 벌였다. 세 번이나 본진에 갔다온 지안지하오는 7레벨에서 벌어진 싸움에서 상대 체력을 빼놓으면서 귀환을 강제했고 CS 숫자를 87개로 만들었다. 라인에 복귀한 지안지하오는 후앙이탕의 공격을 무시하고 미니언을 집중했고 100개를 먼저 채우면서 승리했다.

2세트에서 후앙이탕이 칼리스타를 금지한 뒤 바루스를 가져가면서 변화를 주자 지안지하오는 루시안을 택했다. 초반에 후앙이탕의 강력한 압박에 CS 숫자에서 뒤처졌던 지안지하오는 포탑을 끼고 미니언을 수급했다.

본진에 돌아갔다가 라인에 복귀한 지안지하오는 6레벨에 빛의 심판을 개발했고 후앙이탕에게 대부분 맞히면서 체력을 빼놓았다. 후앙이탕의 바루스가 부패의 사슬을 쓰면서 따라 잡으려 하자 지안지하오는 탈진을 쓴 뒤 다시 한 번 빛의 심판을 쓰면서 제거, 우승을 차지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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