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아니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OPL)에서 3위를 차지한 LG 다이어 울브즈는 2017년 새 시즌을 앞두고 부산에서 3주간 부트캠프를 진행, 한국의 프로팀 및 챌린저 팀들과의 연습을 통해 실력 향상을 꾀하는 한편, 한국의 다양한 문화도 체험할 예정이다.
부트캠프를 제공하는 마크오는 조금 더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WMBC(World Master Boot Camp)브랜드를 출범, 한국을 찾는 해외 팀들이 WMBC를 통해 더 나은 환경과 경제적인 비용으로 부트캠프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상의 지원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