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팀 SK텔레콤은 22일 SNS를 통해 정민성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영입으로 SK텔레콤은 '꼬마' 김정균과 정민성으로 구성된 단단한 코치진을 구성했다.
2011년 MiG 프로스트에서 데뷔한 정민성 코치는 오랜 선수 생활을 바탕으로 2016년 1월 중국 에드워드 게이밍에서 코치 활동을 시작했다. 정민성 코치는 1년여 간 활동하며 팀이 중국 LoL 프로 리그 2016 스프링 준우승, 서머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