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시즌에 이어 2017 시즌까지 롱주와 함께하는 '크래시' 이동우는 아쉬움이 많았던 2016 시즌 후 "많이 아쉬운 만큼 쉬는 날에도 게임을 더 열심히 하면서 지냈다"며 이후 근황을 전했습니다.
롱주에 들어와 가장 놀랐던 멤버를 묻는 질문에 이동우는 "'프레이' 종인이 형이 들어와서 놀랐다. 예전에 '이 선수와 같이 할 수 있을까' 생각은 했었는데, 같이 하게 되니까 기대도 됐고,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목표와 각오를 묻는 질문에 "지금 목표는 첫 경기를 승리하는 것, 승리하게 되면 목표가 우승으로 바뀌겠죠. 작년에는 잘 못하고 배울 점도 많았는데 올해는 열심히 해서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영상인터뷰] '크래시' 이동우 "'피넛' 한왕호, 꼭 꺾어보고 싶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10604351107088_20170106044511dgame_1.jpg&nmt=27)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