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탈리티는 10일(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디다스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바이탈리티는 "굉장한 영광"이라며 "우리는 유럽의 e스포츠 리더가 되겠다는 욕구와 가치를 공감했다"고 전했다.
특히 바이탈리티의 소유주 니콜라스 마우어는 외신 ESPN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후원은 미디어와 인력, 상품화의 관점에서 굉장히 중요하다"며 "바이탈리티가 머천다이징 제품에 있어서 질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 언급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