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준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영상인터뷰를 통해 이번 시즌에 CJ의 전 동료들이 있는 팀은 꼭 이기고 싶다면서 "그 중에서도 아프리카를 제일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형들과 분위기가 좋아 새 시즌 개막을 기대하고 있다"는 말로 bbq 올리버스 입단 소감을 전한 장용준은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했는데, CJ 있을 땐 기분이 안 좋았는데 이렇게 되니 기분이 신기하고 새롭다"며 승격강등전에서 전 소속팀인 CJ 엔투스에 패배를 안겼던 팀으로 이적한 것에 대해서도 소감을 밝혔다.
![[영상인터뷰] bbq 올리버스 장용준 "아프리카 꼭 이기고 싶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11701501383573_20170117015305dgame_1.jpg&nmt=27)
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