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큐베'의 카밀, 연속 솔로킬로 삼성을 살려 냈다! 1-1](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11721553577065_20170117215755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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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주 게이밍 1대1 삼성 갤럭시
1세트 롱주 게이밍 승 < 소환사의협곡 > 삼성 갤럭시
2세트 롱주 게이밍 < 소환사의협곡 > 승 삼성 갤럭시
삼성 갤럭시가 톱 라이너 '큐베' 이성진의 카밀이 솔로킬을 세 번이나 따내는 슈퍼 플레이를 펼친 덕에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다.
삼성 갤럭시는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1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2세트에서 이성진이 3번의 솔로킬로 전세를 끌어 오면서 승리했다.
삼성은 3분에 중앙 지역으로 정글러 '하루' 강민승의 렉사이가 파고 들면서 '크라운' 이민호의 오리아나와 함께 롱주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플라이' 송용준의 에코를 집중 공격해 잡아냈다.
롱주는 11분에 하단 지역에서 어려움을 풀어냈다. '프레이' 김종인의 바루스가 부패의 사슬로 '코어장전' 조용인의 자이라를 묶었고 '고릴라' 강범현의 미스 포츈이 쌍권총 난사를 적중시키면서 1대1을 만들었다.
삼성은 14분에 중앙 지역에서 벌어진 2대2 교전에서 이민호의 오리아나와 강민승의 렉사이가 송용준의 에코, '크래시' 이동우의 엘리스를 모두 잡아내면서 3대1로 격차를 벌렸다.
삼성은 상단 1대1 대결에서 '큐베' 이성진의 카밀이 '엑스페션' 구본택의 잭스를 잡아내면서 분위기를 잡아갔고 1분 뒤 하단에서 벌어진 3대3 싸움에서 롱주의 정글러 이동우의 엘리스를 제거하면서 5대2로 달아났다. 이성진은 중앙 지역 1대1 싸움에서도 송용준의 에코를 상대로 솔로킬을 내며 기세를 탔지만 구본택의 잭스가 1대1을 다시 걸면서 추격해갔다.
25분에 롱주의 정글 지역에서 이동우의 엘리스를 잡아낸 삼성은 순간이동을 통해 넘어온 이성진의 카밀이 김종인의 바루스와 강범현의 미스 포츈을 잡아내면서 내셔 남작까지도 가져갔다.
29분에 하단에서 구본택과의 솔로킬에서 또 다시 이성진이 승리한 삼성은 중앙으로 5명이 모여 집중 공격을 시도 했고 중앙 억제기를 파괴했다.
스플릿 푸시로 전환한 삼성은 이성진의 카밀과 강민승의 렉사이가 하단 억제기를 파괴했고 상단에서도 이득ㅇ르 보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