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 1, 2세트에서 바루스를 선보인 롱주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은 "바루스가 솔랭에서 자주 나오는 픽이다. 좋은 픽이라고 생각해서 사용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좋다"며 맹활약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롱주 게이밍은 2세트에서 콩두 몬스터에 단 1개의 포탑과 킬을 내주지 않은채 완벽한 승리를 거뒀는데요. 1, 2세트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던 이유를 밝힌 김종인은 "팀이 유리해서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스노우 볼링 굴리는 걸 많이 연습해왔는데, 생각보다 쉽게 굴러가서 다행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인터뷰] 롱주 '프레이' 김종인 "아직 맞춰가는 단계, 응원해달라"](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0303395701919_20170203034211dgame_1.jpg&nmt=27)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