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e스포츠 매체인 myCNB의 보도에 따르면 CBLoL에 참가하는 팀들은 라이엇 게임즈 브라질과 ABCDE의 규정에 따라 소속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모두 근로자로 고용해야 한다.
라이엇 게임즈 브라질의 관계자 또한 myCNB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선수들에게 집중하는 게임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안정적이고,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기관, 팀들과 스폰서십을 맺고 있다"고 ABCDE와의 협력에 대해 설명했다.
선수들을 고용함으로써 브라질의 LoL팀들은 노동법을 따르게 된다. 예를 들어 선수들은 유급 휴일에 대한 권리를 얻고, 일주일 44시간의 근무 시간을 초과할 시 시간외 근무를 인정 받을 수 있다. 또한 사회 보장 기여금, 퇴직 기금을 받는다.
CBLoL 소속 팀들은 라이엇 게임즈 브라질과 ABCDE가 세운 규정을 모두 지켜야 하며 CBLoL에서 유일하게 ABCDE에 소속되지 않은 레드 캐니드즈 또한 새로운 규칙에 따라야 한다. INTZ e스포츠와 케이드 스타즈는 이미 소속 선수들과 계약을 마쳤다.
라이엇 게임즈 브라질과 ABCDE가 팀들로 하여금 임금 계약서를 작성하도록 규정하는 것은 브라질 e스포츠의 직업화에 있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따르고 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