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삼성, '하루' 강민승의 폭발력 앞세워 락스 격파! 1-0](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0516272903346_20170205174027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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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1-0 락스 타이거즈
1세트 삼성 승 < 소환사의협곡 > 락스
삼성 갤럭시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3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1세트에서 강민승이 중단과 하단에서 연거푸 킬을 만들어내면서 분위기를 장악, 낙승을 거뒀다.
삼성은 3분만에 중앙 지역에서 2대1 협공을 성공시키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미드 라이너인 '크라운' 이민호의 빅토르가 락스 '미키' 손영민의 코르키를 상대로 체력을 많이 빼놓았고 옆에서 파고 든 정글러 '하루' 강민승의 카직스가 킬을 만들어냈다.
12분에 중앙 지역으로 '큐베' 이성진의 마오카이가 내려오면서 손영민의 코르키를 또 다시 잡아낸 삼성은 하단에서 '룰러' 박재혁의 진과 '코어장전' 조용인의 자이라가 스킬을 적중시키면서 김한기의 미스 포츈을 잡아냈다. 16분에는 상단과 하단에서 동시에 킬을 만들어낸 삼성은 7대0으로 킬 스코어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삼성은 19분에 조용인의 자이라가 손영민의 코르키에게 잡히면서 첫 킬을 내줬지만 중앙 지역에서 벌어진 5대5 싸움에서 박재혁의 진이 커튼콜로 2킬을 따내며 10대1로 앞서 나갔다.
24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한 삼성은 2-2-1 스플릿 푸시를 통해 세 방향의 안쪽 포탑을 모두 파괴했고 이 과정에서 3킬을 추가하면서 2개의 억제기를 깨뜨렸다. 편안하게 쌍둥이 포탑을 파괴한 삼성은 넥서스를 파괴하면서 30분이 되기 전에 1세트를 따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