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MVP 정종빈 "우리 상대하는 팀들 밴픽에 골치 아플 것"](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0920184508166_20170209201929dgame_1.jpg&nmt=27)
MVP는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콩두 몬스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
다음은 정종빈과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A 연패를 거듭하면서 승점이나 세트 득실 모두 중요했다. 오늘 경기를 이겨서 (반등을 위한)좋은 발판이 될 것 같다.
Q 연패 탈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A 강팀을 따라가려는 게 아니라 우리만의 스타일을 만들자 했고, 그래서 나온 것이 사이온, 쉬바나, 질리언, 벨코즈 같은 픽이었다.
Q 실전에서 검증되지 않은 픽이었는데, 불안하지 않았나.
A 확신은 없었다. 코칭스태프와 팀원들이 나를 신뢰해서 할 수 있었던 픽이다. 연습 때 결과는 좋지 않았다.
Q 준비하고 있는 또 다른 픽이 있나.
A 준비하고 있는 픽들이 개인별로 하나씩은 있다. 여태껏 나오지 않았던 것들이다. 우리를 상대하는 팀들은 밴픽에 있어 골치가 아플 것이다.
A 2세트에서는 우리 플레이가 매끄럽지 못했다. 1세트를 이겨서 자만했던 것 같기도 하다. 보완해야할 부분이다.
Q 3세트 MVP 확정 후 무슨 이야기 나눴나.
A 안준형 선수가 오늘 형 뭐먹고 싶냐, 말만 하라고 했다. 내 장비 챙겨준다는 말도 했다.
Q 첫 MVP를 받은 소감은.
A 내가 MVP 받으면 말을 재밌게 할 줄 알았는데 머릿속이 텅 비더라. 뭐라고 했는지 잘 기억도 안 난다.
Q 다음 상대가 진에어인데.
A 진에어 선수들이 장기전에 특화돼있다시피 한데 우리가 장기전에 약하다. 우리만의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한다. 장기전에 강한 것은 '익쑤' 선수같이 분위기를 띄워주는 선수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다음 MVP 인터뷰도 해서 기자실에 다시 오고 싶다.(웃음)
마포=이시우 기자(siwo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