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kt '스코어' 고동빈 "오늘은 10점 만점"](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1118361453611_20170211184037dgame_1.jpg&nmt=27)
kt 롤스터의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이 개인적으로도 만점을 받아도 된다고 평가할 만큼 최고의 플레이를 펼쳤다.
고동빈은 "1세트에서 렝가, 2세트에서 카직스를 골랐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떤 챔피언이든 누가 다루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라면서 "동료들과의 호흡도 척척 들어맞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자신 있게 경기를 풀어갈 것 같다"고 답했다.
2세트에서 카밀을 내주고 승리한 점에 대해서는 "'스멥' 송경호가 워낙 피지컬 능력에 자신 있다 보니 풀어주자고 했고 솔로킬을 당한 한 번의 실수를 제외하고는 잘 풀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Q 팀이 6연승으로 2위와의 격차를 벌리고 단독 1위에 올라섰다.
A 스프링 시즌에 우리 팀이 단독 1위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어색하면서도 기분 좋다.
Q 자신의 플레이에 몇 점을 주고 싶은가.
A 오늘은 10점 만점을 줘도 된다고 생각한다.
Q 팀의 연습 때에도 이렇게 호흡이 잘 맞는지.
A 실수를 줄인다면 이 정도의 경기력을 유지할 있다고 생각한다.
Q 1세트에서 렝가를 가져갔다.
A 어떤 챔피언이든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무엇을 가져가든 내가 가져가면 OP 챔피언이 되는 것 같다.
Q 신인들을 상대로 더욱 강한 경기력을 보여준다. '하루' 강민승의 페이스가 최근에 엄청나게 좋은데.
A 우리 팀 동료들이 강민승에 대해 높이 평가하더라. 그래도 내가 정글러인 만큼 동료들이 자신감을 갖고 경기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허원석의 플레이가 정말 좋았기에 내가 MVP를 받은 것 같다.
Q 1, 2세트 모두 허원석이 아지르를 택했다. 준비된 챔피언인가.
A 내부적으로는 아지르에 대한 평가가 좋다. 지난 번에 패했지만 쓸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계속 쓸 것 같다.
Q 직스는 어떤가.
A 우리 팀 선수들 모두 피지컬 능력이 되고 챔피언 폭이 넓기 때문에 밴픽 싸움에서 이득을 많이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쓸 수 있는 챔피언이다.
Q 오더는 누가 하는지.
A 나눠서 하고 있다.
Q 2세트에서 삼성에게 카밀을 내줬다.
A 송경호 선수가 손이 되기 때문에 카밀을 풀어도 이길 수 있다고 하더라. 솔로킬을 한 번 내줬기에 불안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잘하는 선수이기에 믿었다. 연습 때에는 분명히 카밀을 상대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
Q 하고 싶은 말은.
A kt 롤스터가 삼성을 상대한다고 해서 팬들이 많이 걱정했겠지만 이 또한 잘 지나갔다. 앞으로도 오늘 같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