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SKT '뱅' 배준식 "제발 1킬만 달라고 했건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21619152511244_20170216192019dgame_1.jpg&nmt=27)
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1,000킬을 달성하지 못한 아쉬움을 설명했다.
배준식은 "2세트에서 1,000킬을 달성할 수 있었는데 킬할 수 있을 때마다 동료들이 다 가져가더라"라면서 "특히 '페이커' 이상혁이 상단 억제기를 파괴하는 과정에서 킬을 싹쓸이해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다음은 배준식과의 일문일답.
A 빅3라고 불리는 삼성을 잡아내서 기분 좋다. 다음 경기인 kt 롤스터전까지 시간이 많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하겠다.
Q 이즈리얼은 좋은 챔피언인가.
A 개인적으로는 진의 카운터 챔피언이라고 생각한다.
Q 왜 그런가.
A 진은 라인 압박을 당하면 미니언을 가져가기가 어렵고 정글러를 불러야 하기 때문이다. 이즈리얼은 초반부터 압박하기가 훨씬 쉽다. 진에게 Q 스킬을 맞히고 화력 교환을 시도하면서 체력을 빼놓으면 우리가 라인 주도권을 챙길 수 있다. 무한 루프처럼 계속된다면 우리 팀은 굳이 정글러를 부를 이유도 없이 하단 싸움을 이길 수 있다.
Q 1세트에서는 바루스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Q 2세트에서 서포터로 케일이 나왔다.
A 전혀 놀라지 않았다. 카르마를 상대로 케일은 거의 의미가 없었다.
Q 99킬에서 머무른 소감은.
A 나는 팀의 승리를 위해서 열심히 했을 뿐이다. 내가 2세트에 들어가면서 2킬만 달라고 했는데 '페이커' 이상혁이 모든 킬을 다 가져가더라. 제발 1킬만 달라고 했는데 정말 나쁜 동료들이다. 1킬만 더 주지...
Q kt 롤스터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A kt 롤스터와의 경기를 치를 때까지 기간이 남아 있다. 열심히 준비해서 승리하고 1위를 지키도록 하겠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