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버워치와 함께 더불어 유행한 겐지 목소리의 주인공 김혜성 성우가 오버워치 에이펙스 무대에 올랐다.
겐지 목소리를 통해 인기 성우 반열에 올라 개인방송까지 진행하고 있는 김혜성 성우는 최근 자신에게 겐지를 가르쳐주고 있는 게임 스승 '명훈' 조성민의 소속팀 콘박스 스피릿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성 성우는 "요즘 '명훈'이와 함께 스승과 제자 콘셉트로 오버워치를 배우는 영상을 녹화하고 있는데 경기가 있다기에 응원하러 왔다. 내가 온다는 것을 방송 관계자들이 알고 나서 오프닝 내레이션을 부탁했고, 흔쾌히 응했다. 잘 했는지 모르겠다"고 에이펙스 무대에 오른 배경과 소감을 전했다.

경기 후 건물 로비에서 선수들의 팬미팅이 이뤄지는 동안 그 역시 옆에서 팬들로부터 많은 사인 세례를 받아 웬만한 프로게이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그는 "에이펙스 관람은 처음 와봤다. 오버워치가 인기가 많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와보니 어린 친구들의 열정과 생기를 느낄 수 있었고, 에너지를 많이 받고 가는 것 같다. 덕분에 사인 세례도 즐거운 마음으로 응해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자신에게 많은 인기를 안겨준 겐지라는 캐릭터에 대해 그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한 마디로 정의해달라는 요청에 그는 "이제 성우 6년차인데, 6년차는 신인이나 마찬가지다. 겐지는 내게 성우로서의 시작을 만들어준 캐릭터"라며 겐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김혜성 성우는 "오버워치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게임 매너도 잘 지켜주시길 바라고, 겐지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는 말로 현장에서의 짧은 인터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