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게이머 출신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스포티비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해설위원인 '캡틴잭' 강형우을 비롯해 전 SK텔레콤 T1 소속 정글러 '톰' 임재현, 전 CJ 엔투스의 톱라이너 '운타라' 박의진, 얼마 전 은퇴한 전 나진 정글러 '와치' 조재걸 등 선수 출신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2013년 KT 롤스터와 제닉스 스톰에서 활동하다 입대한 것으로 알려진 전 프로게이머 '라간' 임경현, 2015년까지 LCK에서 활동했던 전 레블즈 아나키 소속 프로게이머 '씨브이맥스' 김대호 등 프로 경험과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플레이어들이 참여했다.
총 참가자 1,024명 중 상위 티어에 속한 일반 참가자 이외에 티어는 낮지만 특별한 이력이나 참가 사유가 있는 64명의 플레이어도 예선에 참가했다. 쏠전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에서부터 한국을 찾은 부부와 2003년생 최연소 참가자 등도 눈에 띄었다.
'쏠전'은 총상금 규모 5,000만원의 국내 최대 규모의 LoL 1대 1 대전 경기다. 아마추어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 1월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 뒤 2월 9일부터 12일까지 1,024명의 플레이어들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예선전이 펼쳐졌다. 치열한 접전을 통해 32명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졌으며, 우승을 향한 대결을 3월 3일 오후 8시부터 방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3월 17일, 20일, 24일, 31일 총 4회에 걸쳐서는 16강부터 결승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31일에는 대망의 결승전과 4강이 치러지며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현장 방청도 가능하다. 본선 경기 중계에는 '클템' 이현우 해설 위원, '단군' 김의중 캐스터, 이현경 아나운서가 함께하며 예선에서 탈락한 선수들도 객원 해설로 참여해 생생하고 짜릿한 1대 1 대전의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