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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론, 2017 스프링 첫 톱 라이너가 사용

탈론.
탈론.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가운데 하나인 탈론이 2017년 스프링 스플릿에서 처음으로 톱 라이너로 기용됐다.

kt 롤스터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1주차 SK텔레콤 T1과의 3세트에서 탈론을 선택했다.

kt는 3세트에서 탈론과 제이스를 고르면서 어떤 챔피언을 어느 라인에 포진시킬지 알려주지 않았다. 경기 시작 10초를 앞둔 상황에서 kt는 제이스를 올려 놓았던 송경호와 탈론을 올려 놓았던 허원석이 서로 챔피언을 교대하면서 톱 라이너가 탈론을 가져가는 걸로 확정지었다.
스플링 스플릿에서 이전까지 탈론은 4번 기용됐지만 모두 미드 라이너들이 가져갔고 톱 라이너가 쓴 것은 송경호가 처음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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