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스 타이거즈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2라운드 2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중위권 싸움에 이름을 올린다.
락스에게 콩두 몬스터와의 대결은 엄청난 기회다. 지난 1라운드에서 락스는 콩두를 잡아낸 뒤 5연패를 당하면서 하위권으로 떨어진 바 있다. 만약 2대1로 어렵사리 승리했던 콩두와의 경기에서도 패했다면 7연패까지도 이어질 뻔했다. 다행히도 콩두를 잡아낸 덕에 락스는 반전의 기회를 얻었고 3연승까지 달렸다.
락스에게 콩두는 그리 어렵지 않은 상대다. 함께 IEM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했지만 콩두는 패자전에서 패했고 이후에도 연패를 당하면서 페이스가 꺾였다. 진에어와 함께 승강전에 떨어질 가장 확률이 높은 팀이다.
진에어에 이어 콩두까지 하위권을 연달아 상대하는 락스가 4연승으로 추진력을 얻으면서 포스트 시즌에 도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