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페이지는 1일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재팬 리그 결승전에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이하 DFM)를 3대0으로 완파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램페이지는 일본 대표 자격으로 브라질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한다. 램페이지에는 한국인인 'Tussle' 이문용이 정글러로, 'Dara' 전정훈이 서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하단 교전에서 2킬을 가져가면서 1데스를 내준 램페이지는 3분 뒤에 또 다시 하단에서 킬을 내면서 우위를 점했다. 13분에 중앙 교전에서 2킬씩 교환했지만 램페이지는 하단 1차 포탑을 먼저 파괴했다. DFM에게 한 명씩 끊기면서 팽팽한 양상으로 흘러가던 경기는 25분에 중앙에서 벌어진 5대5 교전에서 노틸러스가 허리를 끊고 들어오면서 일순간에 램페이지로 기울었다. 노틸러스가 시선을 끄는 사이 오리아나의 충격파가 3명에게 들어가면서 램페이지는 중앙 포탑을 연속 파괴했다. 내셔 남작을 놓고 연이어 전투가 벌어졌을 때 DFM에게 계속 킬을 내주면서 14대14 동점을 허용한 램페이지는 35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한 이후 4킬을 챙겼고 바론 버프를 단 채 하단으로 이동, 넥서스까지 무너뜨렸다.
마오카이, 그레이브즈, 아리, 바루스, 룰루를 가져간 램페이지는 쉔, 렝가, 탈리야, 루시안, 노틸러스로 대응한 DFM를 맞아 초반에 3킬을 내줬지만 12분에 상단에서 벌어진 합류전에서 4킬을 따내며 따라 잡았다. 20분대에 중규모 교전에서 연패하면서 7대9로 킬 스코어를 끌려갔던 램페이지는 24분에 그레이브즈가 탈리야를 끊어낸 뒤 벌인 전투에서 아리가 환상적으로 치고 빠지면서 3킬을 추가했고 내셔 남작도 챙겼다. 33분에도 재차 내셔 남작을 가져간 램페이지는 강하게 압박하면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34분에 내셔 남작 지역에서 싸움을 걸어 3킬을 따낸 램페이지는 바론 버프를 달고 하단으로 곧바로 내려갔고 억제기를 두고 벌어진 싸움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