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스프링 스플릿에서 이 두 팀은 다른 팀들보다 한 경기를 더 치렀다. 10승8패로 승수가 같았고 세트 득실까지 똑같았기에 순위 결정전까지 대결을 펼쳐야 했기 때문. 승자는 아프리카 프릭스였고 그 결과 상대 전적에서 2대1로 앞서고 있다.
2라운드에서 다시 대결한 두 팀의 대결에서는 아프리카가 대승을 거뒀다. 카밀이 풀리자 먼저 가져간 아프리카는 마지막 챔피언을 고르는 과정에서 럼블로 선회했고 그 결과 '마린' 장경환이 럼블을, '투신' 박종익이 카밀을 가져가는 지능적인 밴픽을 선보이면서 17대3으로 대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는 초중반에 킬을 주고 받으면서 팽팽하게 흘러갔지만 장경환의 노틸러스가 허리를 끊고 들어가서 MVP의 화력 담당인 안준형의 신드라를 계속 잡아낸 덕에 승리했다.
순위 결정전에서 아프리카는 하단 라인전을 압도하면서 낙승을 거뒀다. 하종훈의 바루스, 박종익의 카르마가 MVP의 애쉬, 룰루 조합을 상대로 우위를 점해했고 그 결과 모든 포지션에서 앞서 나가면서 29분만에 킬 스코어 16대5로 대승을 거뒀다.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와일드 카드전에서 누가 웃을지 기대를 모은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