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네르바체는 9일(한국시간) 저녁에 열린 터키 리그 오브 레전드 윈터 리그 4강전에서 슈퍼매시브 e스포츠를 맞아 선전했지만 1대3으로 패하면서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어려운 승부가 예상됐던 페네르바체는 1세트에서 공방전을 치르긴 했지만 원거리 딜러 'padden' 에게 아카르 코파랄의 루시안이 두 자리 킬을 내면서 후반을 장악하며 승리했다. 2세트에서도 김태일의 질리언이 7킬을 가져가며 앞서 갔던 페네르바체는 내셔 남작을 슈퍼매시브에게 내준 뒤 일방적으로 밀리면서 역전패했다.
3세트에서 김태일이 카사딘, 이주원이 렝가를 가져간 페네르바체는 19분까지 팽팽하게 풀어갔지만 드래곤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대패하면서 그대로 무너졌다. 4세트에서 아트록스를 가져가며 변수를 만들어보려 했던 페네르바체는 슈퍼매시브의 상단 집중 공략을 저지하지 못해 아트록스가 3번이나 잡히며 성장이 늦어졌고 중규모 전투에서 연이어 패하면서 1대3으로 패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