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식은 12일 자신의 SNS에 라이엇 게임즈로부터 건네 받은 이즈리얼 넨드로이드의 사진과 관련 글을 게시했다. 배준식은 "1호를 받았다"며 라이엇 게임즈에 대한 고마움과 기쁨을 표했다.
배준식은 이즈리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뱅즈리얼'이란 별명을 얻었다. 실제로 배준식은 LoL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에서도 이즈리얼을 17번 플레이 해 12승 5패, KDA 5.52를 기록했다.
한편, 배준식이 선물 받은 이즈리얼 넨드로이드는 4월 말 오픈하는 신촌 라이엇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