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 스타2] 김준호 "우승까지 걸림돌 없어...자신감 최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41320515659915_20170413211000dgame_1.jpg&nmt=27)
김준호는 13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이하 트위치 스타2) 2017 시즌1 8강 2주차 경기에서 최근 우승을 차지한 김대엽을 상대로 엄청난 공격력을 과시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Q 4강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A 난적이자 걸림돌인 김대엽을 꺾고 올라갔기 때문에 기분이 정말 좋다. 슈퍼토너먼트 우승 기세를 탄 것 같아 앞으로도 계속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Q VSL 8강 진출 이후 기세를 탄 것 같다.
Q 경기가 준비된 느낌이었다.
A 사실 준비는 많이 하지 못했는데 그전에 준비 했다가 못쓴 빌드를 사용한 것이다. 빌드 박스를 열었다.
Q 이병렬이 김준호는 파고 들 빈틈이 없어 이기기 힘들다고 했다.
A 그렇게 말하면서 잘 파고든다(웃음). 사실 내가 (이)병렬이가 파고 드는 전략에 정말 많이 패했기 때문에 집중해야 할 것 같다. (이)병렬이가 거짓말 한 것 같다.
Q 내일 바로 4강이 열린다.
A 나는 단기로 준비 없이 하는 것이 좋다. 나는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나. 빌드 박스 안에 내용물도 많다(웃음).
Q 오늘 마지막 세트에서 판단이 기가 막혔다.
A 요즘 판단이 정말 잘된다. 우승 이후 긴장도 풀리고 경기를 하면서 최상의 판단을 내리는 것 같다. 오늘 마지막 세트도 그래서 이길 수 있었다. 사실 상대가 잘못 판단한 것이 내가 음이온 업그레이드를 했다고 생각하더라. 그래서 마지막에 불사조 숫자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Q 최근 프로토스가 저그를 이기기 쉽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A 사실 해봐야 알 것 같긴 하지만 나는 심리전을 잘 건다(웃음). 기세 좋게 자신감을 가지고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Q 팀리그에서는 어떤 선수들을 뽑고 싶나.
A CJ 팀으로 뽑고 싶다. 기회만 되면 다시 뭉치고 싶은 마음이 크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응원해 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무조건 결승 갈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독산=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