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쑤닝 게이밍은 14일(한국 시각) 열린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세컨더리 프로 리그(이하 LSPL) 2017 스프링 영 미라클과의 결승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두며 우승, 1부 리그 시드권을 획득했다.
'심' 심성수와 '라일락' 전호진이 지도하고, 이진용과 서포터 '윤' 김병윤이 활동하고 있는 쑤닝 게이밍은 LSPL 2017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17승 5패를 기록하며 2위로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다.
한편, LPL 2017 서머에 참가할 팀을 최종적으로 가리는 승강전은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